[38COMEONCOMMON]
현재 많은 Trendsetter와 Hipster를 끌어들이는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 A-land는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 A-land는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다.
그 중에서도 실용성과 특별함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옷에 녹여내는
디자이너 이호성씨의 브랜드 “38COMEONCOMMON”이 눈이 띈다.
언뜻 브랜드 네임을 캐치하기 힘들기도 하다.
천천히 이름을 들여다 보면,
come on +common (공공, 대중) 이 결합된 말로 ‘대중이여 오라’는 뜻이다.
미완성된 3으로 시작했지만 8로 완성시키겠다는 깊은 뜻도 숨어있으며,
실제로 숫자 3과 8은 이호성씨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 한다.
이런 브랜드 네임의 의미는 누구나 38COMEONCOMMON의 옷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그의 디자인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
이호성 디자이너
1980년 생으로 무려 4명의 누나 밑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패션에 관심이 생긴 그는
자연스럽게 패션에 관심이 생긴 그는
경희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10월에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두산타워에서 주최한‘디자인 컨퍼런스’에서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1년간 무상으로 두타에 입점하게 되어
현재 ‘38COMEONCOMMON’을 운영하게 되었고,
현재 ‘38COMEONCOMMON’을 운영하게 되었고,
그 후 일년 뒤, A-land 입점 제의를 받아 입점하게 되었다.
또 2008년 청담동 데일리프로젝트에
‘38COMEONCOMMON’의 새로운 라인인 ‘38HYFY’를 입점하기도 했다.
A-land 온라인 샵에서도 38COMEONCOMMON의 옷을 구매할 수 있다.
두타 지하1층에 입점되어 있는 ‘38COMEONCOMMON’매장 모습
A-land 뿐만 아니라 두타 지하 1층에도 입점해 있는 ‘38COMEONCOMMON’은
뚜렷한 색채감과 실용적인 소재,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의 조합으로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반면 새로운 라인인 ‘38HYFY’는
조금 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퀄리티,
은은한 컬러감을 가지고 현재 청담동에 입점해 있다.
그의 디자인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점에는 다양한 컬러와 저렴한 가격대도 물론이거니와
그 중에서도 소재를 꼽을 수 있다.
‘환편니트’
이것이 이 브랜드를 이끌어 나간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환편이란 Circular Knit,
즉 원형모양으로 편직물을 만든 후 나중에 절개하여 한장의
평평한 옷감으로 만드는 것이다.
환편니트 소재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많이 찾는 소재로서,
그는 이 소재를 메인 소재로 디자인 한다.
환편니트는 평범하지만
그의 손에서 디자인된 것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평범함의 깨는 유니크함까지 담아낸다.
“나만의 레이블을 런칭하기 전에
옷으로 웃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
옷으로 웃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
「38컴온커먼」의 옷은
색채감이 뚜렷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컬러의 집합소이다.
색채감이 뚜렷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컬러의 집합소이다.
앞으로도 계속 브랜드 네임처럼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다”
-디자이너 이호성-
경희대학교 의상학과 졸업.
두산타워 주최 ‘디자인 컨퍼런스’ 대상. 두타 입점. A-land입점. 새 라인 발표.
이호성씨가 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다소 ‘쉬워’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매장 아르바이트생이 없을 땐 직접 판매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디자이너 이호성씨를 보면
감히 일에 열정이 없다거나 순탄히 성공했다고 해서 거만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브랜드 네임에 담긴 의미처럼 대중들을 위해 디자인하고,
그들로 하여금 쉽게 이호성씨의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거듭났으면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거듭났으면 한다.
38COMEONCOMMON을 만날 수 있는 곳
A-land 명동점
A-land 강남점
Reported by JiHe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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