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9

[Special] ITEM4. Brownbreath

[ Item4. Brownbreath ]


'Brownbreath'의 두 번째 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픈했다.
 Opening Party는 12월 16일 금요일에 진행이 되었으며,
대중들에게는 12월 17일 Pm 3:00시에 공개되었다.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과 함께 브라운브레스는 홍대에서 스트리트 패션의 기반을 잡아나가고, 대중들과 소통을 이끌어 냈다. 또한 브라운 브레스의 초기의 스토어
'Brownbreath Wall' 이라는 곳은 전시공간이나 팝업스토어로 이용이 되어
SubCulture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소통할 공간이 부족한 것을 느낀다. 그들은
대중들과 소통할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두 번째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그들의 메시지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두 번째 스토어의 Concept은 'PASSAGE'이다. 'Passage'는 '통로, 골목, 구절'을
통칭하는 명사로 '브라운브레스의 메시지를 주고 받는 통로'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Discovery Backpack PW 모델과 Breezway의 캡이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칠판의 소재(?)에 분필로 그린 익살스러운 제품 설명과 그림은,  샵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부담감을 덜어준다.



 < Discovery Backpack PW의 제품설명과 Breezway의 캡 >




'PASSAGE'의 인테리어 컨셉은 '작업실'이다. 이동이 가능한 가구와용도에 따라 형태를
변경할 수 있는 옷장 등 쓸모에 맞게 모습이 변화하는 작업장의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곳곳에 좁은 통로를 배치해 'Passage'라는
개념에충실히 접근 하였다.


'Passage'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을까? 이곳에서는 기본적으로 의류, 가방, 데님 및 팬츠, 모자
까지 브라운 브레스의 컬렉션을 메인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음반, 서적,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한 곳에 자리한다. 취급되는 제품으로는 Rayban, Jean Maryll, Moscot의
안경, Alive Tokyo, O'clock의 시계, Brixton, Breezway의 모자,
Thorogood, Danner, Sperry의 신발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이어리 Moleskin,  Mashalld의 headphone, 재즈에서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반, 그리고
Inventory Magazine(인벤토리 매거진)Sneeze Magazine(스니즈 매거진)과
같은 컬쳐 매거진이 함께 취급된다.








< 취급하고 있는 아이템들 >



빨간 벽돌과 은은한 조명들가 함께, 신발들과 여러
LOOKBOOK의 DP는 '작업실'의 느낌을 준다.


지금까지 브라운 브레스가 제작해왔던 영상들을 보여주고있다.

멋진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주목해야 할 것이 또 있다. 바로 "PASSAGE"에서만 발매가 되는
'Passage limited collection'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 아이템들은 오직, 신사동 PASSAGE에서만
발매가 되며 한정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가방과 벨트, 셔츠, 그리고
카드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Passage limited collection' 의 전체적인 모습


'Nomad Bag & Passage Belt'의 사진이다.

Nomad Bag는 편의성을 고려한 형태의 변화를 주었으며, 천연소가죽이 사용되었다.
함께 구성된 Passage Belt의 경우 Nomad Bag의 숄더 스트랩으로 가능하면서 벨트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어 두 제품의 연관성을 강조하였다.
벨트의 소재에도 천연소 가죽이 사용되었다.


'Passage card case'의 사진이다.

위와 같이 천연소 가죽이 사용되어졌다. 앞 부분의 브라운브레스와
PASSAGE의 로고는 클래식한 느낌을 한 층 더 준다.


'Nomad Shirt'의 사진이다.

Nomad Shirt에서도 Nomad Bag의 개폐형식이 응용되어 전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부분 배색과 프린팅으로 형태와 소재의 연계성에
주목하였고 디테일이 강조되었다.


PASSAGE의 첫 구매 손님. 기념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BROWNBREATH를 생각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가방? 음반?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브라운 브레스만이 가지는 캠페인을 기억할 것이 분명하다. 이번에도 역시 브라운브레스만의 독자적인 캠페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브라운브레스의 캠페인은 월별 진행되는 켐페인의 참여방법을 체크하여 '작은 움직임이 실질적인 변화로'라는 의미에 동참하는 것이다.
2012년의 캠페인을 언급한 뒤, 올늘의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 2012년 한 해 함께
만들어가는 8가지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1월: 우리나라의 전통에 관한 사진지참                               
2월: 음반 구매 영수증, 콘서트 티켓, 악기 지참                 
3월: 관련 브라운브레스의 아트웍, 영상 스크랩                
4월: 장바구니, 자전거, 텀블러 지참                                     
5월: 자신만의 영웅                                                                 
6월: 휴가중, 전역증, 군번줄, 예비군 통지서, 국가 유공자
7월: 7월생일, 태극기 계양                                                      
8월: 문화활동 관련 영수증                                                    
9월: 음반 구매 영수증, 콘서트 티켓,  악기 지참                 
10월: 우리말                                                                                 
11월: 관련 브라운브레스의 아트윅, 영상 스크랩                    
12월: 헌혈증, 봉사활동 확인증지참                                           


정보: Concept, Product Information, BROWNBREATH OFFICIAL
   
                                                                                    

                     
Reported By Kim hyun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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