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ish]
디자이너 이일정의 쥬얼리브랜드 Feverish가
12년 2월 1일 수요일 론칭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쇼룸과 사무실이 있는 부띠크 모나코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는데,
첫 컬렉션으로 선보인 <펑크시크악어>라인과 <에코쥬얼리>라인을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진 자리였다.
서울 뿐만 아니라 유럽과 뉴욕런칭까지 예정에 있는 Feverish 쥬얼리를 소개한다 !
(론칭 행사장 내부, <eco jewelry> 라인 악세사리가 피팅되어 있는 마네킹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펑키하게 스타일링 마네킹에 <에코쥬얼리> 라인의 악세사리들이 DP되어 있어 자유롭게 만져보고 사진도 촬영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펑크시크악어> 라인 쥬얼리는 행사장 스텝들이 직접 들고다녔는데, 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시착용 해 볼 수 있었다.
Who's the designer IL JUNG LEE?
Creative Director Il Jung Lee was grown up and educated in korea, germany and england. the exposure to multiple cultures, lifestyles and trends became a significant source of infinite creativity that is well expressed in her works. she loves to be stylish, humorous, grotesque but sociallt aware at the same tim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일정은 한국, 독일 그리고 영국에서 자라고 공부했다. 그녀가 경험한 다양한 문화들과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는 무한한 창의성의 상징적인 소스가 되었고, 그녀의 작업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그녀는 스타일리시해지는 것과 유머러스함, 크로테스크한 것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사회의식도 강하다. - 룩북에 나와있는 디자이너 소개 중 )
About FEVERISH !
<PUNK CHIC CROCODILE>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플라스틱 보석을 주로 다양한 재료들이 쓰인 <펑크시크악어> 라인. 이름처럼 펑키한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에 색감또한 파격적이다.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처음에는 파티룩이나 방송용 의상에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행사장에서 디자이너분이 직접 하고계신것을 보고 시착용도 해보니 평범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었다.
<ECO JEWERLY>
빈티지 쥬얼리와 페브릭으로 만들어진 <에코쥬얼리>라인 또한 인상깊었다.
<펑크시크악어>와는 또 다른 느낌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 것!
한 세트의 쥬얼리끼리도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고 전 라인을 통틀어봤을 때 겹치는 디자인도 없었다.빈티지 쥬얼리를 소재로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니크한데 디자이너의 현대
적 감성으로 재해석 된 쥬얼리들은누구에게든 주목을 끌 여지가 충분해 보였다.
Contact with FEVERISH !
(FEVERISH 웹사이트 메인.)
WEBSITE: http://www.feverishjewerly.com/
Reported by 성솔푸른 ,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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